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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음주운전' 유세윤 근황 엇갈린 반응…"충동적? 이해안된다" VS "방송서 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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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자수' 유세윤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 주목받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음주운전 자수로 팬들을 놀라게 한 개그맨 유세윤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유세윤 소속사 관계자는 "유세윤은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 현재 유세윤은 자숙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방송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다. 방송사에서 결정하는 결과에 따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지난달 29일 새벽에 음주운전한 사실을 자수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고 한 시간 정도 조사를 받은 후 귀가했다. 음주운전 사실이 확인된 유세윤은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사고 발생 이틀뒤인 31일 유세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합니다. 절 사랑해주셨던 모든분께 너무 큰 실망을 드렸어요. 최근 일적으로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벌인 일입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직장인이면 누구나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데 충동적인 행동이라니..." "충동적으로 음주운전 후 자수?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것 같다" "유세윤 근황 이번 사건으로 휴식후 조만간 복귀하겠네"라는 부정적인 의견과 "유세윤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유세윤 근황 자주 들려주세요"등의 긍정적인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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