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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김선종 교수, 세계치과연맹 포스터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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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관련 악골괴사증의 바이오마커 탐지' 주제

▲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

[메트로신문 염지은 기자] 김선종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사진)가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5년도 세계치과연맹(FDI)학술대회에서 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 포스터 부문에는 전 세계 치과의학자들이 600여개 포스터를 출품해 FDI 교육위원회에서 E-Poster로 채택된 293개의 포스터 연구발표가 진행됐으며 김선종 교수가 전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의 바이오마커 탐지'를 주제로 한 연구를 발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지난해 8월 이대목동병원에 개설한 난치성턱뼈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에서 턱뼈재생 분야의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2014년 미국 구강악안면외과학회(AAOMS), 세계임플란트학회(AO), 2015년국제보철학회(ICP), 세계치과의사연맹학술대회(FDI)에서 초청연자로 초대되는 등 세계으로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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