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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이영애의 만찬'나온 남편 정호영은 누구? 네티즌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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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지난2월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이 전파를 타면서 배우 이영애의 남편에게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1부에서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 씨와 쌍둥이 남매 정승권, 정승빈과 전원생활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의 남편인 정호영씨는 서울고를 졸업한 뒤 미국 시카고 대학과 일리노이고아과대학원을 졸업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정승일씨는 한국 통신 벤처업계에 진출했다. 1987년 케이원전자를 설립한 정호영은 이후 한림에스티, 한국벨통신을 설립했다.

현재 무기로비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방위산업체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소문에 따르면 그의 재력은 상당하다고 한다.

정호영씨는 2009년 이영애와 결혼을 한 뒤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1951년생인 그는 이영애와 20살 가량의 나이차이가 난다.

'이영애의 만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호영씨가 63살이라니 완전 동안이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엄청 부자인가 보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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