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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인사 담당자 50% "이력서 사진에 표정이 가장 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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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사진의 성패 요인이 '표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국내기업 인사담당자 523명을 대상으로 '이력서에 적합한 사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복수선택) 인사 담당자들의 절반 이상이 '표정'(50.7%)이 인상을 가장 크게 좌우한다고 답했다. 이어 헤어스타일(35.9%)과 바른자세(30.2%) 순이었다.

기업별로는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표정(40.0%) 다음으로 바른자세(33.3%)가 인상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그러난 중소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표정(57.9%) 다음으로 헤어스타일(35.0%) 순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했다./장윤희기자 uniqu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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