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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정동하가 겨울을 맞이한 소극장 공연을 선보인다.
정동하는 다음달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소극장 공연 '보이스 오브 마이 하트(Voice of my heart)'를 개최한다.
올해 전국 9개 도시를 거친 전국투어 콘서트와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친 정동하는 이번 소극장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팬들과 가깝게 눈을 맞추고 교감하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정동하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개최하는 공연이기에 더욱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려고 한다"며 "관객들에게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갈 공연으로 팬들과 더 가까이 교감하고 싶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2005년 보컬리스트로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딛은 뒤 드라마 OST과 뮤지컬은 물론 '불후의 명곡' 출연과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첫 솔로 앨범 '비긴(BEGIN)'을 발표해 솔로 가수로도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최근에는 뮤지컬 '투란도트'의 주인공 칼라프 왕자 역에 캐스팅됐다.
한편 정동하의 소극장 공연 '보이스 오브 마이 하트'는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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