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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제35회 청룡영화상' 최우식, 신인남우상 "오늘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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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 청룡영화상' 최우식 신인상./SBS

'제35회 청룡영화상' 최우식, 신인남우상 "오늘 잊지 않을 것"

'제35회 청룡영화상' 신인상은 최우식이 거머쥐었다.

26일 서울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식은 영화 '거인'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최우식은 "만약에 수상하게 되면 뭐라고 해야할까 생각해놨는데 다 까먹었다. 죄송하다"며 "더 고생하시는 스태프와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거인'의 김태용 감독님께 감사하다. 첫 주연작인 '거인'으로 이런 상을 받게 돼 뜻깊다. 오늘을 잊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신인남우상 후보에는 강하늘(스물) 박서준(악의연대기) 변요한(소셜포비아) 이민호(강남1970)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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