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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젠틀맨'도 기네스북 등재…'강남스타일' 인기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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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에 이어 '젠틀맨'으로 또 다시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네스북 홈페이지인 기네스월드레코드닷컴에 따르면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온라인 동영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13일 공개된 후 24시간 만에 384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앞서 싸이는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전작 '강남스타일'로 '가장 많이 본 온라인 동영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 10억건을 기록한 첫 번째 동영상' 타이틀을 얻으며 세 번이나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다. 이번이 네번째 기네스북 등재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15억6811만건을 기록 중이다. 기네스북 측은 "'강남스타일'이 1억 뷰를 달성하는데 거의 두 달이 걸린데 비해 '젠틀맨'은 4일이 걸렸다"면서 전작보다 빠른 조회수 속도에 주목했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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