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정가은, 필리핀 여행…'여행남녀' 뱀부 댄스 도전

▲ MBC '여행남녀' 조재윤·정가은/MBC 제공

배우 조재윤과 정가은이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났다.

오는 14일 MBC '여행남녀'에서 조재윤은 필리핀으로 가 첫 날부터 먹방을 했다. 

그는 필리핀 최고의 음식을 먹기로 하고 시장을 방문했다. 저렴한 가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필리핀 이색 맛집인 수상 식당에서 돼지고기로 메기 잡기에도 도전했다. 

정가은은 세상에서 제일 작은 화산인 따알 화산을 방문했다. 전 세계 유일무이한 복식화산인 따알 화산으로 향한 그는 고생스러운 여정 끝에 눈앞에 탁 트인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가 저물고 만난 두 사람은 필리핀 전통춤 뱀부 댄스 배우기에 도전했다. 환호하는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조재윤은 눈을 가리고 춤을 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전효진 기자(jeonhj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