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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주상욱-차예련, 열애 인정 "좋은 감정으로 만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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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는 "주상욱과 차예련이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오랜 시간 함께 촬영하며 가까워졌고 드라마가 종영한 최근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했다"고 28일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에게 확인하는 과정이 지연돼 공식 입장이 늦어졌다"며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주면 한다"고 덧붙였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28일 한 매체가 서울 교외의 한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로 열애설에 휘말렸다.

주상욱은 1998년 KBS2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차예련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로열 패밀리', 영화 '퇴마: 무녀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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