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제시카알바 동대문 사랑 눈길...'내년에도 올려나?'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알바가 또다시 동대문 시장을 방문해 화제다. 제시카 알바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내한한 배우 제이미 패트리코프,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렌 앤더슨과 동대문시장을 구경하고 있는 제시카 알바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시카 알바는 동대문시장에서 김밥 가게와 인형 가게 등을 방문했다. 이번 제시카 알바의 방한은 친환경 유아용품 제조회사를 설립, 기업가로 활동 중인 그녀가 이날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 미래 비전 포럼 SDF 서울디지털포럼 2 013(Seoul Digital Forum, SDF 2013)에 참석하기 위해 이뤄졌다. 그러나 제시카 알바 동대문 인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편 캐시 워렌과 함께 동대문에 있는 한 쇼핑몰 앞에서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시카알바 동대문 나들이 내년에도?" "제시카알바 동대문 모습 신기하네" "제시카알바 동대문, 그런데 주변에 사람들이 별로 없네. 못 알아보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