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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차유람,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패셔니스타…"자존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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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차유람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상큼한 테니스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차유람은 검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테니스 복장으로 연습과 경기에 임했다. 

그는 양갈래와 꽃무늬 스냅백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냈고 늦가을 쌀쌀한 날씨에 대비한 듯 맨투맨 티셔츠와 검은 타이즈로 실용적인 부분까지 챙겼다.

외모로 시선을 제압한 차유람은 이날 경기에서 실력적으로도 능력을 발휘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자체 평가전에서 성시경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남성출연진에게도 밀리지 않은 것이다. 

차유람은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쏟아내서라도 이기고 싶다. 지난 군산 패배에 대한 자존심 회복에 나서겠다"고 각오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지난주에 이어 세 번째 대결 상대인 춘천 테니스 동호회와 승부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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