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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중./연합
최씨 측 "김현중 친자확인 결과 부자관계 확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가 친자확인 결과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1일 최 씨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과 최 모씨의 친자확인 결과 서로 부자관계에 있다는 감정서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 씨 측은 "김현중이 일방적으로 기자회견에서 '모 사설기관에서 출장 DNA 검사를 마쳤다'고 주장하며 최 씨를 압박했고 재판 과정에서 총 5회의 임신 중 3회의 유산, 낙태, 출산사실은 인정하고 나머지 2회의 유산, 낙태는 부인하고 있으면서도 '위 유산, 낙태, 출산이 김현중의 아이라는 증거가 있느냐?'라며 생명이 사라진 태아 및 의뢰인을 모욕하는 매우 파렴치한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 유전자 검사의 결과로 의뢰인의 5회 임신 주장의 신빙성은 더욱 올라감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민사, 형사, 가사소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씨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 의대제1연구동 법의학교실을 찾아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 현재 김현중은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7개월 째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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