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metroseoul.co.kr/news/photo/201307/234130_51198_623.jpg) | | ▲ 에이핑크 앓이/(위) 사진. 정대세 트위터, 1박2일 방송 캡처 |
축구선수 정대세가 걸그룹 에이핑크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28일 정대세는 자신의 SNS 트위터에 "에이핑크 '노노노' (Apink NONONO) 춤 완전 예쁘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에이핑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이 "누가 제일 좋아요?"라고 묻자 정대세는 "모두 예뻐 보여요"라고 답했다.
한편 주원 역시 같은 날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 출연 에이핑크 앓이 사실을 털어놨다. '바캉스 연구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수애와 함께 전라남도 장흥군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오늘 바캉스인데 남자들끼리만 가냐"고 물었고, 이에 '연구소장' 이수근은 "여성 연구원을 초빙했고 그 연구원께서 동료 친구분들 4명도 모시고 왔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원하는 여성연구원을 묻는 질문에 주원은 걸그룹 에이핑크를 외쳐 에이핑크앓이 중임을 드러냈다.
정대세와 주원의 에이핑크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에이핑크 앓이, 정대세·주원도 걸그룹 앞에선 어쩔 수 없네" "정대세도 걸그룹 좋아하는 구나" "정대세·주원 에이핑크 삼촌팬이었어?" "주원·정대세…에이핑크가 대세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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