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들기 전 민낯으로 굿나잇 인사를 전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경우 멤버들이 잇따라 침대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주연과 리지, 가은 침대셀카까지 올해만 벌써 세번째다.
특히 애프터스쿨이 홍콩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해 '첫사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막내 가은 침대셀카 '뽀얀 피부'
그룹 애프터스쿨의 막내 가은의 침대 셀카가 눈길을
끈다.
3일 가은은 소속사 플레디스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가은은 카메라를 보며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가은의 뽀얀 피부가 청순함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최근 가은은 그동안 숨겨뒀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 애프터스쿨의 언니들을 위협하는 새로운 몸매 강자로 등극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서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줘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주연 '청순한 매력'
주연도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주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뜨겁게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연은 침대로 옆으로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다.
◆털털한 리지 '귀여움 강조'
털털한 성격의 리지가
공개한 침대셀카.
최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 이뿌다. 안뇽 굿나잇""낼 팬싸(펜 사인회)에서 봅시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리지는 침대에 누워 귀엽게 윙크를 하거나 혀를 내밀어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리지 특유의 귀여움이 묻어나는 사진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리지 가은 침대셀카 진짜 귀엽네" "주연 리지?막내 가은 침대셀카 귀여움의 진리"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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