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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토르티야 100인분… 김혜수 '통큰' 간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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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티야 간식을 만들고 있는 김혜수./사진 김기천 트위터
배우 김혜수의 '통큰 간식'이 화제다.

김혜수는 지난 5일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촬영현장에서 100여 인분의 토르티야를 손수 만들어 동료 배우와 현장 스태프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했다.

김혜수는 당초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등 소속사 식구들과 간단히 나눠먹기 위해 만들기 시작했는데, 스태프들과 하나 둘 나눠먹다 보니 100여 인분을 만들게 됐다는 후문이다.

평소에도 현장 매니저 등 소속사 식구들을 위해 즉석에서 종종 간식을 만든다는 김혜수는 이미 떡볶이, 오뎅, 순대 등을 실은 '미스김 분식차'로 '직장의 신'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대접한 바 있다.

김혜수를 따라 '직장의 신' 배우들의 먹거리 나눔 릴레이도 유명하다.

오지호는 떡과 과일 카페라떼로 구성된 모듬 간식을, 이희준은 카페차를 돌려 스태프들의 고마움을 샀다. 정유미는 힐링 도시락으로 센스를 발휘하는가 하면 조권은 아이돌답게 팬들의 정성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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