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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트렌디, '노안 굴욕 꽃거지녀' 20대 동안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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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방송된 트렌디채널의 메이크오버쇼 '미녀의 탄생:리셋'에서 '노안女' 특집편의 우승자로 선정된 김영애씨의 반전 미모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트렌디채널 '미녀의 탄생:리셋'에서 '노안女' 특집편의 우승자로 선정된 김영애씨의 반전 미모가 화제다.

결혼 3년차 주부인 김영애씨는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점점 멀어진 남편과 노안 외모 때문에 '미녀의 탄생:리셋'에 사연을 보내왔다. 김영애씨는 툭 튀어나온 광대와 꺼진 볼로 남편에게 '해골 같다'는 타박을 들으며 자신감을 잃고 살았다.

김영애씨의 리셋을 책임진 성형 멘토는 얼굴형을 개선시키기 위한 안면 윤곽술로 턱과 광대를 축소하고,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얼굴에 지방이식을 시행했다. 그 결과 해골 같았던 얼굴에 생기가 살아나고 20대 동안 미녀로 완벽 변신에 성공하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녀의 탄생:리셋'은 매회 리셋 과정을 거친 2명의 주인공이 등장해 '미녀 of 미녀'를 가리며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메인MC로 안선영이 출연하며 방송인 오초희와 배우 단우가 보조MC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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