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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현지 폴크스바겐의 로고 <사진=연합뉴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 광동성 광저우시에서 20일 개막한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 문제와 관련해 공개사죄했다고 교도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의 판매전략 담당 간부는 개막행사에서 "큰 실수를 범했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인 폴크스바겐은 지난달 전년 동기에 비해 중국 매출이 1.8% 증가했다. 배출가스 조작 문제의 영향은 현 시점에서는 한정적이라는평가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신형 스테이션 웨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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