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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호란, 음주운전 '세 번째'…네티즌 "잠재적 살인·너무 실망"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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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화면캡처, 네이버 실시간 검색 캡처>

가수 호란이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가운데 네티즌들이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기식 부장검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호란을 지난달말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호란은 지난해 9월 29일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서울 성수대교 진입로 부근에 정차 중인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호란은 과거 2004년, 2007년에도 음주운젅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 있다. 음주운전만으로 '전과 3범'이다. 

같은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 역시 2012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큰 실망을 하며 "호란 좋아했었는데 너무 실망했다"고 씁쓸한 마음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기본도 못지키는 사람이었네..",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이다. 너무 개념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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