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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힐링캠프' 이문세 "갑상선 암으로 목소리 잃었다는 소문,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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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문세

가수 이문세가 항간에 떠돌던 소문을 부인했다.

이문세는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문세는 이날 방송에서 갑상선 암으로 두 차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문세는 "처음 갑상선암이 발견된 8년 전 이다. 당시 가벼운 수술을 통해 암을 제거했지만, 결국 지난해 재발한 암을 발견하고 재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말했다.

이문세는 "목소리를 잃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라는 말에 "지난해 재수술을 받고 회복 시간이 있으니까 6개월동안 활동을 못했다. 그 뒤로 소문이 났다"라며 "활동을 안하니 ‘수술이 잘못됐다’ ‘목소리를 잃었다’ 등의 소문이 생겼다. 그런데 아니다"라고 관련 소문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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