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 가수 이문세
가수 이문세가 항간에 떠돌던 소문을 부인했다.
이문세는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문세는 이날 방송에서 갑상선 암으로 두 차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문세는 "처음 갑상선암이 발견된 8년 전 이다. 당시 가벼운 수술을 통해 암을 제거했지만, 결국 지난해 재발한 암을 발견하고 재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말했다.
이문세는 "목소리를 잃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라는 말에 "지난해 재수술을 받고 회복 시간이 있으니까 6개월동안 활동을 못했다. 그 뒤로 소문이 났다"라며 "활동을 안하니 ‘수술이 잘못됐다’ ‘목소리를 잃었다’ 등의 소문이 생겼다. 그런데 아니다"라고 관련 소문을 부인했다.
- 최정연 기자(choi120@)
반응형
'문화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은경·윤제문·김성오 주연 스릴러 '널 기다리며' 크랭크업 (0) | 2015.03.31 |
---|---|
'힐링캠프' 이문세, "수술실 간호사가 내 팬…'지켜주겠다'던 말 든든했다" (0) | 2015.03.31 |
김소연, "현재 남자친구 없어…외국인 남자도 OK!" (0) | 2015.03.31 |
미쓰에이 수지 "이민호, 배려심 많고 따뜻한 사람" (0) | 2015.03.30 |
허지웅,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디스패치 보도' 추측 적중 (0) | 2015.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