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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2013 추석특선영화는? KBS·SBS·MBC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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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올 추석은 주말이 더해져 5일의 연휴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추석을 앞두고 지상파 3사 특선영화가 화제다.

3사 추석특선영화 시간표와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7일(화)

오후 11시10분 '박수건달'(SBS)
'박수건달'은 밤에는 건달, 낮에는 최고의 신기를 자랑하는 박수무당으로 활동하게 된 광호(박신양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18일(수)

오전 0시40분 '내 아내의 모든 것'(MBC)
로맨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카사노바 성기(류승룡)에게 아내 정인(임수정)을 유혹해 달라고 두현(이선균)의 결별 프로젝트를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낮 12시10분 '코리아' (KBS 2TV)
남북탁구단일팀의 실화를 옮긴것으로 남북 탁구 국가대표 현정화와 리분희를 연기한 하지원과 배두나의 눈물 나는 우정, 실제 선수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탁구 경기 장면이 영화의 포인트다.

오후 11시10분 '알투비: 리턴투베이스'(KBS 2TV)
정지훈유준상신세경이 출연한 항공액션영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는 63빌딩과 한강, 원효대교, 테헤란로 등을 지키기 위한 21전투비행단의 비공식 작전을 담았다.

◆19일(목)

낮 12시10분 '댄싱퀸'(KBS 2TV)
'댄싱퀸'은 착한 것이 유일한 매력인 변호사와 왕년에 춤께나 췄던 아내의 파란만장한 가수 데뷔기를 그린 훈훈한 이야기다.

오후 11시20분 '마이웨이'(MBC)
'마이웨이'는 1938년 경성, 제2의 손기정을 꿈꾸던 조선청년 준식(장동건 분)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선수 타츠오(오다기리 조)의 우정과 경쟁을 그린 이야기로 일제강점기부터 2차 세계대전까지 근현대사를 아우르는 대작이다.

◆20일(금)

오전 1시 '평양성'(SBS)
황산벌 전투 이후 8년, 백제를 손에 넣은 신라는 고구려 평양성을 목표로 최후의 전투를 준비한다. 삼국 통일을 눈앞에 둔 긴장되는 전쟁 상황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오전 10시 40분 '파파로티'(SBS)
'파파로티'는 성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건달 장호(이제훈 분)와 그의 까칠한 스승 상진(한석규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낮 12시 10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KBS 2TV)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서빙고를 통째로 털어버리겠다는 엄청난 계략을 세우는 유쾌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후 10시 40분 '베를린'(MBC)
하정우·한석규·전지현·류승범 등 배우들이 출연하는 '베를린'은 거대한 국제적 음모가 숨어있는 도시 베를린에서 서로의 목적을 위해 쫓고 쫓기는 남북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후 11시 '늑대소년' (KBS 2TV)
'늑대소년'은 몸이 좋지 않아 시골로 이사 온 순이(박보영 분)와 늑대소년 철수(송중기 분)의 순수하고 동화 같은 사랑을 그린 영화다.

오후 11시 '도둑들'(SBS)
김윤석·김혜수·이정재·전지현·김수현 등이 출연한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다.

◆21일(토)

오후 10시 25분 '광해, 왕이 된 남자'(KBS 2TV)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광해군과 똑같이 생긴 천민 하선이 왕을 대신했던 15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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