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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5 광대역 LTE-A 전용폰. 갤럭시S5에 사용된 방수, 방진 및지문인식 등의 기능 뿐 아니라, 새롭게 WQHD 디스플레이를 도입해 HD 대비 4배 이상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제공
KT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27일 선보인다.
KT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2만명에게 삼성 기어핏 또는 기어2 네오 할인쿠폰 및 5000명에게 삼성정품 S-뷰커버 제공, 가입 고객 전원에게 음향기기 30~50% 할인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5일까지 KT를 통해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는 삼성전자의 최신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기어핏 또는 기어2 네오를 2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삼성 정품 S-뷰커버를 무료로 제공한다.
KT는 지난 3월부터 서울, 수도권 및 전국 광역시까지 광대역 LTE-A 상용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다음달 1일부터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다. 이번 갤럭시S5 광대역 LTE-A 단말을 구입한 고객은 LTE대비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장윤희 기자(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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