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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MBC '금 나와라 뚝딱', 시청률 22%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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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금 나와라 뚝딱!'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50회는 전국 기준 2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 회는 쌍둥이 몽희(한지혜)와 유나(한지혜)가 결국 자신들의 일과 사랑을 거머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몽희는 디자이너로 성공했고, 현수(연정훈)와 이혼 위기에 처했던 유나는 다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리게 됐다.

이 드라마는 4월 첫 방송에서 시청률 7.1%를 기록했지만, 이후 속도감 있는 전개와 독특한 캐릭터를 앞세워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후속으로는 홍수현·이상엽 주연의 '사랑해서 남주나'가 전파를 탄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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