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용필 데뷔 첫 후배들과 녹음 연신 흐뭇한 미소 '가왕' 조용필이 데뷔 후 최초로 후배들과 녹음실에서 공동작업을 진행했다. 그는 5일 밤 대치동의 한 녹음실에서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3'의 캠페인 송 '여행을 떠나요'를 녹음했다. 현장에는 DJ DOC의 김창렬·구준엽·버벌진트·딕펑스·선인장·로열 파이럿츠 등 15팀의 후배들이 모였다. 조용필은 녹음 중인 후배들에게 "잘 하고 있다" "이 부분을 조금 더 신나게 불러달라"며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대 선배의 지도를 받은 후배 가수들은 하나같이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노래했다. 조용필은 "후배들이 '여행을 떠나요'를 많이 불러줬고 요즘 같은 휴가철에 어울리는 것 같다"고 캠페인 송에 참여한 이유를 밝히며 "많은 사.. 더보기 혜이니 침대셀카, 귀여움에서 청순한 매력까지 ▲ 사진/혜이니 트위터신인가수 혜이니가 침대셀카를 공개해 온라인이 뜨겁다. 지난 1일 트위터를 통해 "이제 드르렁 잘시간!인데. 씻기 싫어요.ㅜㅜ 여름에 안 씻고 자면 모기 물리니까 꼭 씻고 자야지요. 굿나잇이예요"라는 글과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송을 통해 귀여운 모습만 보여왔던 혜이니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부 대박" "귀엽기만 한 줄 알았는데 이런 청순한 매력도 있었네" "여자친구 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2NE1, 컴백연기…지난해 'I LOVE YOU'이어 또다시 '2NE1 컴백연기 이번에도?' 2NE1 컴백연기 소식에 팬들의 아쉬운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2NE1은 당초 7월 7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폴링인러브(Falling in Love)'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아시아나 착륙사고 속보로 인해 '인기가요' 방송 취소가 급하게 결정됐다. 2NE1의 컴백무대도 미뤄진 셈이다. 그러나 2NE1의 컴백연기는 지난해에도 발생했다. 지난 2012년 7월 발표한 'I LOVE YOU'도 당초 6월로 계획을 잡았지만 음반 작업의 문제로 한달여 정도 미뤄진 것이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2NE1은 당초 6월에 새 앨범을 낼 예정이었다"면서도 "하지만 좋은 곡들이 많아 음반 작업에 보다 심혈을 기울이게 되면서 앨범 발표 시점을 7월로 .. 더보기 룰라 이상민이어 배우 김나운 출연료 압류 사연 '김나운 출연료압류' 배우 김나운이 출연료를 압류 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김나운은 "친구 결혼자금 대출 보증을 섰다 출연료를 압류 당했다"라고 언급했다. 김나운은 "친구 결혼자금 대출로 천 만원 보증을 섰다. 보증이 뭔지도 몰라 무지한 상태에서 한 선택이었다. 갑자기 채무가 넘어오더니 출연료 압류까지 들어왔다"며 "그 이후로는 절대 보증은 서지 않는다. 천 만원은 내가 갚았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최준용 역시 차용증 없이 돈을 빌려줬던 사실을 공개했다. 최준용은 "아는 여자 분의 언니에게 천 만원을 빌려줬다 받지 못했다. 벌써 5~6년이 지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룰라 출신의 이상민도 과거 방송에 출연해 빚보증 때문에 출연료 가압류를 받고 있다.. 더보기 민간인 된 비, 가수로 먼저 컴백? ▲ /연합뉴스가수 비가 병역 의무를 마치고 21개월 만에 사회로 돌아왔지만, '잠행 모드'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10일 전역한 비는 방송·공연 등 어떤 외부 일정도 정하지 않은 채 곧바로 휴식에 들어갔다. 올해 초 군 복무 규율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던 비는 전역 직전 터진 연예병사 복무 실태 논란으로 인해 복귀 시기를 더욱 미룰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국방부가 비는 징계 대상이 아니라고 공식 발표했지만, 연예병사들의 군 생활 전반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비 역시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진행 중인 국방부의 특별감사 결과 발표를 비롯한 연예병사 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그의 이름이 같이 거론될 수밖에 없다.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한동안 여론의 추이를 살필 필요가 있다. 제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