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 물난리?…'남해안 적조-낙동강 녹조현상 심각' ▲ 낙동강 녹조-남해안 적조'남해안 적조-낙동강 녹조현상 심각' 최근 기상이변으로 발생된 비정상적인 적조, 녹조 현상으로 어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남해안은 적조로 어민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구미·상주 식수원인 낙동강 녹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낙동강 녹조 현상 심각 보름 전 낙동강 대구 식수원 인근에서 발견된 독성 녹조가 점점 상류 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 취수장은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춰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강 상류 지역은 사정이 달라 독성 녹조에 노출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29일 "7월 중순 강정고령보 상류 가장자리 부근에서 증식한 조류가 27일 낙동강 전체로 확산됐다"며 "성주대교를 지나 22km 지점까지 녹조.. 더보기 청년시절 과음하면 50대 이후 간질환 발생 청년 시절 과음이 50대 이후 간경변·간염 등 간질환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국민건강보험에 따르면 2011년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는 14만7000명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 명당 299명꼴이다. 연령별로는 남성의 경우 50대 환자 비중이 32.6%로 가장 많았고, 여성 역시 50대에 28.4%가 집중됐다. 김유리 기자 grass100@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