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도맘 김미나 '징역 1년' 구형, 강용석 현재 근황은? ▲ 도도맘 김미나가 사문서 위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강용석 변호사 근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10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종복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인감증명서 등을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34·여)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김씨 주장대로) 범행 동기에 참작할 사유가 있다고 인정하더라도 중요한 문서인 소송 취하서 등을 위조한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앞서 강 변호사와의 불륜설이 불거졌던 김 씨는 올해 4월 남편 명의로 된 인감증명서를 위조하고 소송 취하서에 남편의 도장을 임의로 찍어 법원에 제출한 혐의(사문서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로 불구속 기소됐다. 김 씨의 남편은 지난해 1월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며 강 .. 더보기 강용석, '女아나운서 비하' 모욕 혐의 무죄·벌금 1500만원(종합) 여성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기소된 강용석(45) 전 의원이 파기 환송심에서 모욕 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제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29일 선고공판에서 강용석 전 의원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발언은 여성 아나운서 일반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서 개별 구성원들에 이르러서는 비난의 정도가 희석돼 피해자 개개인의 사회적 평가에 영향을 미칠 정도까지는 이르지 않으므로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해당 발언이 모욕의 상대방(아나운서)이 있는 자리에서 직접 한 것이 아니고 신문에 다소 자극적으로 알려지면서 여론의 엄청난 질타를 받게 돼 궁지에 몰린 피고인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합법적.. 더보기 안철수, 저격수 강용석에 "간판이 됐네" 덕담 ▲ 안철수 무소속 의원'안철수 저격수'로 불리는 변호사 강용석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전화 통화를 했다. 김구라가 진행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한 강용석은 11일 밤 방송에서 안철수 의원과 전화 통화를 했다. 강용석은 안 의원과 통화에서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인사를 나눴다. 안 의원은 "얼마 전에 방송국 앞을 지나면서 커다란 '썰전' 간판을 봤다. '잘 나가는구나. 간판이 됐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썰전'의 '최다 언급자'가 됐다"는 MC 김구라의 말에 "어쩐지 귀가 간질간질 했다. 잘 가지고 놀다가 마지막에 제자리에만 갖다놔달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용석을 위한 한 마디로 "앞으로도 계속 잘 나가길 바란다"며 덕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준 기자 mj..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