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정재, 강남역 등장 일대마비…팬들 "이정재가 나타났다" ▲ 이정재.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정재의 등장에 강남역 일대가 발칵 뒤집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정재가 지난 26일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영화 '관상'의 개봉을 앞두고 시민들과의 기분 좋은 만남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강남역 한복판에 나타난 이정재의 모습에 몇몇 여성 팬들은 연신 "믿을 수 없다"는 말을 반복하기도 하고 어린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휴대폰 카메라로 이정재의 모습을 찍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정재는 즉석에서 10명의 팬들을 뽑아 한 명 한 명 포옹을 해줬는가 하면 '이정재'라는 키워드로 멋진 삼행시를 만든 남학생에게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탄을 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관상'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20년.. 더보기 '애정 표현?' 판빙빙 기습뽀뽀, 시사회서 여감독 가슴에 ▲ 판빙빙 기습뽀뽀. 사진제공/ tungstar'판빙빙 기습뽀뽀' 중국 여배우 판빙빙(범빙빙)이 에바 진 감독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영화 '일야경희'의 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에바 진 감독과 판빙빙, 리즈팅(이치정), 장진푸(장경부) 등의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판빙빙은 이날 에바 진 감독을 향한 과감한 애정 표현으로 주목을 받았다. 판빙빙이 에바 진 감독의 볼과 가슴에 입을 맞추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판빙빙 기습뽀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빙빙 기습뽀뽀 여감독 가슴에 무슨 짓을" "판빙빙 기습뽀뽀 재미있다" "일야경희 스토리와 똑같은?" "판빙빙 기습뽀뽀 의도하고 찍은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일야경희'는 광고회사 .. 더보기 다니엘 헤니, "인종차별 겪어…상처 크지만 연기로 '극복'" ▲ 다니엘 헤니 인종차별. 사진/ 연합뉴스배우 문소리가 영화 '스파이'를 촬영하며 들었던 다니엘 헤니의 어릴 적 이야기를 털어놨다. 문소리는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 제작보고회에서 "다니엘 헤니는 의외의 인물이었다"고 말했다. 문소리는 "헤니를 보면 왕자처럼 자랐을 것 같은데 어릴 때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아픔이 많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유색인종이라고 차별을 받았다고 들었다. 때문에 본인 태생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사춘기 시절에 고통이 꽤 컸다더라. 그런 경험들이 연기할 때 정말 깊은 감정으로 나오는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다니엘 헤니는 "美 미시건 주에서 태어났다. 강원도 같은 곳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 헤니는 2005년 가족과 함께 출연한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