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지진, 기상청 "현재 정밀 분석 중"…경주 여진일까? ▲ 제주도에도 지진이 발생했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3시1분 제주도 제주시 동쪽 32㎞ 지점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은 지난 9월 발생한 경주 지진 이후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던 지진이 제주끼지 내려간 것으로 분석.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상청 관측 이래 제주 내륙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올 들어 처음으로 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네 번째다. 가장 최근에는 2014년 제주 동쪽 내륙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제주 지진은 현재 정밀 분석 중으로 여진 횟수는 변동될 수 있다"며 "일부 언론에 나온 제주내륙지진 사상처음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12일 경주 지진의 여진은.. 더보기 [경주 규모 5.8 지진]불국사 기와 파손…문화재청, 문화재 피해 점검 나서 ▲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13일 오전 경주 첨성대에서 지진에 따른 피해 유무를 점검하고 있다./연합뉴스12일 경북 경주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면서 문화재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다. 경주시 등에 따르면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보물 1744호 불국사 대웅전 지붕 기와 3장이 진동 때문에 흘러내려 바닥에 떨어져 깨졌다. 기와 자체는 문화재가 아니지만 대웅전이 문화재여서 그 일부다. 탑동에 있는 사적 제172호 오릉 외곽 담장 기와 일부도 흘러내려 파손됐다. 이들 기와는 문화재구역 안에 있는 것으로 정확한 파손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정밀조사를 하면 피해 규모가 예상외로 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인왕동에 있는 국보 제31호 첨성대는 지진 피해가 가장 우려됐지만 다행히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전해.. 더보기 “떨려서 연기되려나” 신민아 ‘경주’서 박해일과 재회…2010년 이상형으로 꼽아 ▲ 신민아, 박해일/SBS '강심장' 방송 캡처, 뉴시스배우 신민아가 이상형으로 지목한 배우 박해일과 4년만에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23일 복수 연예 매체는 신민아와 박해일이 장률 감독의 독립 장편영화 '경주'의 주연 배우로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경주'는 오래 전 기억을 더듬어 경주로 향한 한 남자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박해일은 경주 여행 도중 신민아를 만나게 된다. 이에 대해 신민아 측 소속사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난 것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신민아는 2009년 영화 '10억'을 통해 박해일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신민아는 2010년 8월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원빈, 비, 이승기 대신 박해일을 이상형으로.. 더보기 막막한 휴가짜기 '신의 한수'로 해결! ▲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 안면도 해변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출발 교통편부터 여행지에서 먹고 즐길 프로그램까지,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일은 무척 까다롭다. 계획을 세울 여건이 되지 않는 여행자들에게는 일정이 잘 짜인 여행상품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구석구석 나만의 여름특집' 캠페인을 전개하고 여름여행상품 '베스트 4'를 직접 선정해 소개했다. ◆안면도 꽃지 해변 & 아산 캠핑+레일바이크 기차여행 (1박2일) 서울역에서 출발해수덕사를 방문한 뒤 안면도 꽃지 해변에서 자유 시간을 즐기고, 캠핑장비가 일체 제공되는 아산 캠핑장에서 자연 속의 숙박을 즐길 수 있다. 다음날은 레일바이크 체험과 외암 민속마을·현충사를 관람한 뒤 온양온천에서 피로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