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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사랑하는 연인·친구와 볼만한 공연 줄줄이 개막 앞둬 사랑하는 연인·친구와 볼만한 공연 줄줄이 개막 앞둬다가오는 봄,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면 더욱 좋은 다양한 공연들이 관객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믿고 보는 뮤지컬 여제 옥주현이 줄연하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부터 CJ 문화재단의 첫 제작지원 창작뮤지컬 '판', 그리고 대학로 대표 공연 '유도소년'까지 다양한 색깔의 공연이 준비돼 있어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프레인글로벌◆믿고 보는 옥주현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혀온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티켓 오픈을 앞두고 화제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2014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토니어워즈와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서 음악 관련 상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는 작.. 더보기
서울시향, '광복 71주년 기념 음악회' 15일 서울광장서 개최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서울시와 함께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 광복71주년 기념음악회'(이하 광복71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광복 71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최수열 서울시향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바리톤 정록기 등 세계에서 주목하는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서울시향은 2005년부터 해마다 8월에 광복절을 경축하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개최해왔다. 매년 광화문 광장,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진행해온 '광복절 기념음악회'는 서울시향의 수준 높은 연주와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서울시민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받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 더보기
'엘리자벳' 화려한 무대에 반하고 박효신 음색에 취하고 Stage Review 뮤지컬 '엘리자벳'은 자유로운 삶을 갈망했지만 새장 속의 새처럼 왕궁에 갇혀 지내다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실존 인물인 엘리자벳의 극적인 이야기는 뮤지컬에서 '죽음'이라는 판타지적인 캐릭터와의 만남을 통해 흥미롭게 재탄생했다. 극은 엘리자벳이 외줄타기를 하다가 떨어져 '죽음'과 처음 마주하고 '죽음'이 엘리자벳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후 프란츠 요제프 황제와 결혼해 황후가 됐지만 시어머니와의 갈등과 아들 루돌프의 죽음 등으로 괴로워하는 엘리자벳의 곁을 '죽음'이 끊임없이 맴돈다는 내용이다. 빠르게 회전하는 이중 회전무대와 공중을 가로지르는 3개의 리프트, 오스트리아의 호화 궁전을 화려하게 재현한 무대가 매력적인 캐릭터와 어우.. 더보기
대성 공연-앨범으로 일본서 빅뱅 공백 홀로 채워 빅뱅 대성이 일본에서 솔로로 맹활약하며 그룹 활동의 공백을 톡톡히 채우고 있다. 대성은 4일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일 체육관에서 열린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 히트 아일랜드 카니발 2013'에 출연했다. '에이네이션'은 일본 대형 레코드 회사 에이벡스가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야외 라이브 투어로 지난해 총 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현지 최대 여름 음악 축제다. 대성은 이번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해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자신이 속한 그룹 빅뱅이 올해 초 끝난 월드투어 이후 공백기를 보내는 동안 대성은 줄곧 일본에서 활동하며 빈 자리를 메우고 있다. 3~6월 일본 20개 도시에서 26회 단독 공연으로 10만 명을 동원했던 대성은 당시 호흡을 맞췄던 밴드와 함께 7곡을 열창했다. .. 더보기
'2013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 축제를 즐기는 방법! 대낮의 뜨거운 해를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고 잔디밭에 누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본인의 흥을 이기지 못하고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에서 스트레스는 찾아 볼 수가 없다.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의 무대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손진영 기자 so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김수로, 윤세아 깜짝 만남… "오랜만에 세라랑~" ▲ 사진/ 김수로 트위터 배우 김수로가 윤세아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김수로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쎄라가 블메포를 보러왔네요. 오랜만에 보는 쎄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로와 윤세아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사의 품격 끝나고 보고 싶었던 김수로, 윤세아 씨!"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커플" "김수로, 윤세아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로가 제작자로 참여한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9월 29일까지 서울 필동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윤세아는 차기작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 더보기
JYJ 김준수 9월 첫 호주 단독 콘서트 JYJ 김준수가 다음달 호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김준수의 호주 단독 콘서트가 확정 됐다. 9월 28일 시드니에서 첫 호주 공연을 연다. 11일 부산 공연을 마무리 한 뒤 9월 초까지 뮤지컬 '엘리자벳'에 매진 할 예정이다. 그 후 호주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최근 호주 전역에 방송되는 공영 방송인 SBS의 '팝 아시아'에 JYJ 멤버와 출연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준수는 지난달 30일 베이징TV가 발표한 '음악풍운방' 주간 해외 인기지표에서 저스틴 비버와 리한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인웨타이 뮤직비디오 주간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지난달 발표한 정규 2집은 8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 더보기
JYJ 도쿄돔 공연 사흘치 15만석 매진 '대단하네' ▲ 도쿄돔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중인 김재중·김준수·박유천(왼쪽부터)./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JYJ의 복귀를 반기는 일본 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들의 도쿄돔 공연이 막을 올린 3일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까지 모두 사흘간 3회 공연의 15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JYJ는 2010년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에 돌입하면서 일본내 음반사인 에이벡스의 계약 해지로 3년 동안 현지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족쇄가 풀리면서 대규모 컴백 무대를 마련했다. 그동안 멤버들은 드라마·영화·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 개인 활동을 펼치는데 주력했고, 유럽과 남미를 동시다발적으로 공략했다. 오랜 공백에도 건재를 과시하고 있는 이유로 풀이된다. 현지 공연 기획사와 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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