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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영주 10중 추돌, 경찰 "사고 목격한 트럭 멈추고 그걸 들이받고.." ▲ 경북 영주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7시 36분께 경북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36번 국도 신암교차로 부근에서 승용차 등 차 10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쏘렌토 SUV 등 차 3대에 불이 나 쏘렌토 운전자 정모(63)씨가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쏘렌토 앞에서 달리던 대형 카고 트럭이 앞에서 차 추돌이 일어난 것을 목격하고 멈췄고, 쏘렌토가 카고 트럭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현장 주변에는 안개가 심해 뒤따르던 차들이 연이어 들어은 것으로 추측. 경찰은 차 운전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더보기
서울 교통사고 가장 잦은 곳은 강남 교보타워사거리 서울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지점은 강남구 논현동 교보타워사거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서울지방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경우 교보타워 앞 교차로에서 2010년부터 작년까지 총 17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신설동 교차로(154건), 영등포교차로(146건), 월암교(142건), 시청 앞(138건), 신촌 오거리(136건), 혜화동 로터리(135건), 남대문교차로(131건), 신림교차로(127건), 동대문교차로(125건)등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속했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서울외곽순환도로 9중 추돌사고..21명 사상자 발생, 중상자 3명 위독 12일 오후 7시 20분경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방면 의정부 나들목 부근에서 9중 추돌사고로 2명이 사명하고 19명이 부상하는등 21명의 사상자를 냈다. 부상자중 3명은 중상이어서 사망자는 늘어날 전망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인천 공항을 출발해 서울 상계동으로 가던 공항 리무진버스가 차량 8대를 잇따라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6대가 완전히 전소됐고 2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19명이 발생,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일산에서 의정부 방향 10여km 구간에서 3시간 이상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리무진버스 운전자 김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앞 차를 들이받았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 더보기
진주 교통사고 또다시 발생… 지난 7일 이어 4명 사망 3명 중경상 ▲ 진주 교통사고/연합뉴스'진주 교통사고' 경남 진주시 가좌동에서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7시40분께 경남 진주시 가좌동 이주단지 마을입구에서 신호대기 중인 투산 승용차(운전자 강모씨 72)를 사천에서 진주방향으로 운행하던 그랜져승용차가 들이받아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특히 진주 교통사고 관련 소식은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 트위터리안은 "진주 교통사고 또다시? 왜이럴까 아침 출근길부터…"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앞서 경남 진주에는 지난 7일 오전 8시 25분쯤 경남 진주시 명석면 외율리 편도 2차로 국도에서 산청 중산리 쪽으로 가던 모여객 시외버스가 중심을 잃으면서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화제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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