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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시장 '묻지마 지원' 급증 "조급함 때문에…" 최근 청년 취업난으로 인해 전공이나 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마구잡이 식으로 입사 지원을 하는 '묻지마 지원'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688명을 대상으로 '묻지마 지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53.6%에 해당하는 구직자가 묻지마 지원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묻지마 지원을 한 이유로는 '취업을 빨리 끝내야 한다는 조급함 때문'이 30.5%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경제적인 문제 때문'이라는 구직자가 19%, '적성을 못 찾아서'라는 의견도 15.7%를 차지했다. 또 '현재의 스펙으로는 원하는 기업에 갈 수 없기 때문'(13.1%), '지원을 쉬지 않아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13.1%), '어떤 기업이 좋은지 판가름 할 수 있는 정보를.. 더보기
7500자 '자소설' 쓰는 요즘 구직자…기업 원하는 자기소개서 쓰려 전전긍긍 2013년 09월 25일 수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F20130925#3 더보기
구직자 80% 창업을 꿈꾼다···필요자금은 8700여 만원 구직자 10명중 8명은 창업을 꿈꾸는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1206명을 대상으로 '창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 79.7%가 '창업할 생각이 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50.8%는 '실제로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하려는 분야로는 '카페 등 외식업'(40%,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인터넷 쇼핑몰, 오픈 마켓'(20.7%), '학원 등 교육 서비스'(8.8%), '방송, 게임 등 문화콘텐츠'(7.2%), '경영컨설팅'(6.1%) 등이 뒤를 이었다. 창업에 필요한 자금은 평균 8756만원으로 예상했다. 자금 마련방법으로는 '개인 저축 활용'(52%, 복수응답), '정부, 지자체 프로그램 활용'(35%), '은행권 대출 이용'(32.4%), '가족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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