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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국방부 "오늘 가서명할 것" ▲ 한국과 일본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에 가서명할 예정이다.14일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도쿄 외무성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위한 3차 실무협의 열고 협정문에 가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정부가 지난달 27일 일본과의 GSOMIA 체결 협상 재개를 발표한 지 불과 18일 만으로, 3차 실무협의에는 1∼2차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국방부 동북아과장과 외교부 동북아1과장, 일본의 방위성 조사과장과 외무성 북동아과장 등 외교·안보 과장급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가서명은 우리 국방부 동북아과장과 일본 방위성 조사과장이 할 예정으로, 더 이상의 실무협의는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일 양국은 지난 1일 도쿄, 9일 서울에서 이뤄진 두 차례 실무협의를 통해 군사정보보호협정문에 잠정 합.. 더보기
국감 스타트…오늘 한국사·기초연금·4대강 등 불꽃 공방 ▲ 국정감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세종 정부청사. /뉴시스박근혜 정부 첫 국정감사의 막이 올랐다. 이번 국감은 20일간 630곳을 감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늘(14일)은 기획재정위를 제외한 12개 상임위원회가 일제히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보건복지부·안전행정부·외교부·국방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 등 각 상임위의 정부 부처가 포함돼 있어 첫날부터 뜨거운 공방이 예상된다. 정무위원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을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한다. 여야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대상으로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의 공과 등 총체적인 현안에 대한 감사를 벌인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날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중앙교육연수원 등을 대상을 국감을 실시한다. 특히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검정을 진행한 국사편.. 더보기
국방부, 이르면 내일 대장 인사 단행...8명중 5명 교체될 듯 국방부는 이르면 24일 정승조 합동참모본부 의장의 후임를 포함해 대장급 군 수뇌부 8명중 5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알려진바로는 이번 대장급 인사에서 임기가 남은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을 제외하고 정승조 합참의장과 육군과 해군 참모총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8명의 대장 가운데 5명 정도가 교체될 전망이다. 후임 합참의장에는 육사 33기인 조정환 육군 참모총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육사 34기인 권오성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권혁순 3군 사령관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메트로신문 metr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F-15SE'는 차기전투기 안돼! 역대 공군참모총장들 "스텔스 도입해야" ▲F-15SE역대 공군참모총장들이 최근 모임을 갖고 차기전투기(F-X)의 유력 후보기종인 미국 보잉사의 F-15SE를 반대하는 건의문을 작성해 국회와 청와대, 국방부에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역대 공군총장들의 의견은 기종 선정을 목전에 둔 F-X 평가 작업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 12일 국회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이한호 예비역 대장 등 역대 공군총장들은 지난달 27일 서울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이달 중으로 기종이 결정되는 F-X 사업에 대한 '건의문'을 작성했다. 이 건의문에는 역대 공군총장 17명이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국회와 청와대, 국방부에 보낸 건의문을 통해 "방위사업청이 총사업비를 8조3000억원으로 묶어 놓고 10원도 넘어서는 안 된다는 터무니없는 기준을 .. 더보기
민간인 된 비, 가수로 먼저 컴백? ▲ /연합뉴스가수 비가 병역 의무를 마치고 21개월 만에 사회로 돌아왔지만, '잠행 모드'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10일 전역한 비는 방송·공연 등 어떤 외부 일정도 정하지 않은 채 곧바로 휴식에 들어갔다. 올해 초 군 복무 규율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던 비는 전역 직전 터진 연예병사 복무 실태 논란으로 인해 복귀 시기를 더욱 미룰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국방부가 비는 징계 대상이 아니라고 공식 발표했지만, 연예병사들의 군 생활 전반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비 역시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진행 중인 국방부의 특별감사 결과 발표를 비롯한 연예병사 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그의 이름이 같이 거론될 수밖에 없다.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한동안 여론의 추이를 살필 필요가 있다. 제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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