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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각미남 조인성이어 현빈 '11년전?' 모습 눈길...'현빈 귀신분장 훈훈하네' 조각같은 이목구비 '모태미남 인증' 배우 조인성에 이어 현빈의 11년전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현빈이 과거 재연배우로 활동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현빈은 2002년 방송된 SBS '깜짝 스토리 랜드'에서 한이 서린 남편 귀신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귀신 분장임에도 날렵한 턱선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지난 3월에는 배우 조인성의 11년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SBS '박상면의 전파왕' 드라마 코너에서 조인성의 신인시절을 볼 수 있는 드라마 '별을 쏘다'를 재조명 한 것.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절절한 오열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울렸던 조신성의 모습과 달리 2002년 '별을 쏘다'에서는 지금과는 사뭇 .. 더보기
송혜교 해명, '조인성 밥, 이창훈 교제?'....'말도안돼' 배우 송혜교가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불거지고 있는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송혜교는 지난 3일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증권가 소문이 참 어이가 없다. 방송을 하기도 전에 그런 식으로 이니셜 기사가 나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송혜교는 "내가 조인성 씨에게 밥을 먹자고 했는데 거절을 당했다는 내용이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이게 나야?'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었다. 차라리 정말 내가 밥이라도 한 번 먹자고 했으면 억울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말해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또한 송혜교는 이전에 있었던 배우 이창훈과의 교제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송혜교는 "정말 좋아하는 선배님이다. 지난해 한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만나 인사를 했다. 그런데 한 쪽에서 .. 더보기
송혜교 "'그 겨울' 오영에 푹...한풀이하듯 연기" 한겨울 뜨거운 사랑을 끝낸 송혜교(31)가 환하게 웃었다. SBS 수목극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 오영 역을 맡아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그는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거머쥐었다. 마지막회가 방송된 3일 이태원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타고난 배우가 아니라 힘들었다. 오영에서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털어놨다. - 시각장애인 역을 하며 어려웠던 점은. 한 곳만 보며 연기하고 감정을 표현해야 해 막막했다. 다행히 김규태 PD님이 타이트하게 얼굴을 잡아줘 미세한 떨림과 근육의 움직임이 더 잘 표현됐다. 시각장애인 등 정답을 말해줄 만한 사람이 없어 방송 전에는 스트레스가 컸다. 이제는 눈을 보며 연기 하는게 어색하다. - 5년 전 같은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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