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소연 "연기 경력 20년, 진심은 통하더라고요" 지난달 MBC '투윅스'를 끝낸 김소연(33)은 이제야 한숨 돌린 표정이었다. "정신 없이 지내느라 계절이 변하는 걸 느끼지 못했다. 얼마전 오랜 만에 가로수길을 걷는데 너무 좋았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 한여름 무더위서 원없이 연기 3년 전 SBS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했을 때나 지금이나 늘 한결 같이 겸손하고 활기차다. 몇 달간 밤샘 촬영으로 녹초가 된 가운데, 수십 개의 매체와 만나기를 반복하면 누구라도 지칠 법 한데 힘든 내색 없이 연신 '하하호호' 웃는다. 이번 작품에서 열혈 검사 박재경을 열연한 그는 이날도 "함께 출연했던 (박)하선이와 사흘 전에도 통화했다. 하선이는 물론 (이)준기씨나 (류)수영 오빠 등 출연진이 모두 성격이 좋아 현장에 갈 때마다 즐거웠다"며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 더보기 '오늘을 기다렸다?' ★파격 변신…'강한나 드레스' '한수아 노출' ▲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화제가 된 강한나 드레스-한수아/사진=뉴시스'강한나 드레스' '한수아 노출' 올해도 시작부터 뜨거웠다. 3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여배우들이 아찔한 노출 패션을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고 있다. 덕분에 '강한나 드레스' '한수아 노출' 등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른 여배우들의 드레스가 4일 오전에도 화제가 되고 있다. '강한나 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청순한 외모와 달리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날 강한나가 입은 드레스는 앞쪽에서 보면 단아한 롱드레스이지만 뒤를 도는 순간 엉덩이골이 훤히 보일 정도로 깊게 파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한나 드레스 정말 파격적이.. 더보기 '큰 눈 완벽한 몸매' 배우 김소연 제복 눈길…열혈검사이어 캐릭터 완벽 표현 ▲ 열혈검사-김소연 제복 공개'열혈검사 이어 김소연 제복 눈길' 작은 얼굴에 큰 눈, 완벽한 몸매를 갖추고 있는 배우 김소연.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김소연이 드라마 '트윅스'를 통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달 열혈 형사로 변신한데 이어 최근 역무원 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8월 12일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흙투성이가 된 배우 김소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지붕 위에 손을 얹거나 기대 서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재킷과 얼굴 곳곳에 흙이 묻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투윅스'에서 허당과 냉혈을 오가는 열혈검사 박재경 역을 맡은 김소연이 완벽하게 캐릭터를 표현한 것이다. 이어 역무원 복장을 완벽히 소화해낸 김소연 제복.. 더보기 ★들의 주량 화제…김소연 주량은 "주량도 세고 주사도 없다" ▲ 김소연·신지·홍진영 주량 공개.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슬만 먹을 것 같은 스타들의 주량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김소연은 주량이 제일 센 여배우로라고 꼽혔고 의외의 주량을 보인 가수 홍진영은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진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 자신의 주량을 당당히 고백한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김소연 주량…'끝까지 멀쩡한 여배우'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팀워크가 좋다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이준기는 "자주 모임을 한다. 다들 술을 좋아한다. 그래서 술자리를 자주 갖는다"고 밝혔다. 가장 주량이 센 사람을 묻자 배우들은 "김소연"이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