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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사극 첫 도전 끝낸 이동욱 "연기 한계 이겨내려 노력했죠" 얼마 전 KBS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를 끝낸 이동욱(32)은 요즘 새삼 일상의 소중함을 느낀다고 했다. 이 드라마로 사극에 처음 도전한 그는 "찍는 동안 힘들었는데, 종영 후 오랜 만에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실컷 떠니 너무 편했다"면서 촬영하며 쌓인 긴장을 풀고 한결 여유로워진 표정을 지었다. # 해피엔딩 만족…종영 소감? 후련 중영 소감으로 후련함과 아쉬움 중 어떤 게 더 크냐고 물었더니 망설임없이 전자를 꼽았다. '마이걸' '난폭한 로맨스' '여인의 향기' 등 주로 로맨틱 코미디물에 출연하다가 처음 경험한 사극에서 쉽지 않은 역할을 소화하며 에너지를 바닥까지 다 쏟아냈기 때문이란다. 이 드라마에서 아픈 딸 최랑(김유빈)을 치료하는 일에만 힘쓰다가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로 전락한 내의.. 더보기
박지영, 후배에게 착한 누님 인증! ↑ 박지영, 임슬옹 ↑ 박지영, 이동욱, 송종호 (좌로부터) ↑ 박지영, 김유빈 어제 27일(목) 여의도에서 진행된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의 종방연에서 배우 박지영과 후배들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극 초반부터 핏빛 욕망으로 가득 찬 문정왕후를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높은 사랑을 받은 박지영 배우의 종방연에서의 모습은 확실히 달랐다. 이동욱, 송지효, 임슬옹, 송종호, 김유빈 등 후배들과의 자리에서 무서운 문정왕후를 내려놓고 ‘착한 누님’으로 돌아와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낸 것. 박지영 배우와 극 중 대립각을 이루었던 후배들은 “내가 아직도 무서운 문정왕후로 보이느냐”, “우리 이제 멜로로 만나야죠” 등의 유쾌한 농담을 주고받아 드라마 전개와 달리 화목했던 현장분위기를 짐작케.. 더보기
배우 송지효 김유빈 눈빛 화제...'런닝맨 송지효는 어디로...' 배우 송지효가 김유빈과의 눈빛 교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4일 첫방송될 KBS2 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 출연하는 송지효와 김유빈의 다정한 장면이 포착됐다. 내의관 의녀 홍다인(송지효 분)은 의술에는 전혀 재능이 없으면서 한량처럼 부유하는 내의관 의원 최원(이동욱 분)과 늘 티격태격한다. 그러나 이 사진에서 홍다인은 최원의 딸 최랑(김유빈 분)에게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 송지효는 김유빈의 키에 맞추어 무릎을 굽히고 김유빈의 눈을 보며 환하게 웃는 등 천사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얼굴에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를 가진 송지효는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송지효 눈빛 어디갔어? 역시 연기자네" "송지효 눈빛 교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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