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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김태희 결혼, 동생 '이완' 알고 있었나? "조만간 해야" 발언 눈길 ▲ 비, 김태희 결혼 소식에 김태희 동생 이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8월 배우 이완은 SBS '우리 갑순이' 기자간담회에서 누나 김태희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완은 "누나가 드라마 응원했다"며 슬며시 말을 꺼냈다. 이어 김태희와 비의 결혼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자 그는 "결혼은 알아서 하지 않을까 싶다"며 "그런데 주만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난 1월 17일 오늘 연애 5년만에 김태희와 비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다. 이날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소속사 측은 "그동안 연인으로서 사랑을 키워오며 마음과 신뢰가 쌓여 드디어 너무도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결혼식은 최대한 조용하고 경.. 더보기
비·김태희 웨딩마치 "신뢰와 사랑 결실 맺는다" ▲ 비 자필편지/비 인스타그램비·김태희 웨딩마치 "신뢰와 사랑 결실 맺는다"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하 비)과 배우 김태희가 웨딩마치를 울린다.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17일 공식자료를 통해 "비와 김태희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오랜 사랑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천주교 예식으로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예식 관련 모든 사항은 비공개이며 양해 바란다"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을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비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의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자필 편지에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더보기
배우 김태희, 이민정에게 "잘못했다" 사과…왜? ▲ 김태희·이민정 사과.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배우 김태희가 이민정에게 사과를 전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태희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김태희는 지난 8월 결혼한 이병헌-김민정 커플 결혼식에서 신부 미모를 기죽인 '민폐 하객'으로 거론된 것에 대해 "재미있으라고 붙여주신 제목인 것 같은데 참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까지 가본 결혼식 신부 중 정말 최고로 예뻤다"며 이민정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가 "그런데 민폐하객이 됐다. 이 자리를 빌려 이민정 씨에게 사과하시겠느냐"고 하자 김태희는 "잘못했습니다"라고 바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이민정 사과.. 더보기
[핫포토]김태희 초미니 가죽 스커트 패션 ▲ /뉴시스김태희가 파격적인 초미니 가죽 스커트를 입고 가을 나들이를 했다. 그는 13일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오휘 2013 아름다운 얼굴 바자회'에 참석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후원회와 함께 선천성 안면 기형 어린이 수술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김태희는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등 어린이들의 수술비 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 따뜻한 행사, 훈훈한 패션./유순호기자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손예진 손, '손이 아름다운 연예인' 1위 한예슬 제치나? ▲ 사진/연합뉴스'손예진 손' '손이 아름다운 연예인' 한예슬 이어 손예진의 가녀린 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도 예쁜 손예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의 가늘고 긴 하얀 손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네일아트 전문가들이 뽑은 '손이 아름다운 연예인'에서 한예슬이 전체 득표수의 32%에 해당하는 104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39표를 얻은 한가인(12%)이, 민낯 미녀 이민정(11%)이 3위를 차지했다. 손담비(10%), 김태희(9%), 이나영(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 2010년 11월 네일갤러리는 네일아티스트 및 수강생 총 325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에서 네일아트가 가장 잘 어울릴만한 '손이 아.. 더보기
"나 서울대 나왔어~" 서울대 출신 ★누구?… 이적 서울대 출신, "장기하가 8년 후배" ▲ 서울대 출신 연예인.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연합뉴스가수 이적이 장기하와 서울대 선후배 사이임을 밝혔다. 이에 서울대 출신 스타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이경규가 "서울대 출신이라고 들었다"며 "서울대 출신 연예인이 서경석 씨 불문과, 이수만 씨 농대, 김태희 씨 의류학과라고 알고 있는데 무슨 과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이적은 "사회학과 92학번 출신이다. 특히 장기하 씨는 저의 8년 후배다"라고 답했다. 그는 "우리 과 전공이 보컬트레이닝을 하느냐는 얘기도 있다. 장기하 씨와 평소에 친한데 '힐링' 출연 후 장기하 씨가 기세등등해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큰 형은 건축학과, 둘째 형은 인류학.. 더보기
'비의연인' 김태희, 광팬때문에 곤혹… "비와 헤어지게 해달라" 심한말도 ▲ 사진/연합뉴스배우 김태희는 올해 초 가수 비와의 열애 공개 후 광팬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특히 최근 비가 제대한것을 계기를 도를 넘어서고 있다.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지난 6월 종영 후 휴식 중인 김태희는 최근 비가 제대한이후 비의 연인이라는 점 때문에 악플과 악성 장난 전화에 매일 시달리고 있다. 최근 들어 몇몇 언론사에 "내가 김태희의 남자친구다. 제대로 이 사실을 알려 달라" "비와 헤어지게 해달라"는 내용으로 전화와 연예 제작사와 기업들을 찾아다니며 "김태희와 앞으로 함께 사업을 하기로 했다. 투자를 해라"면서 김태희 관계자를 사칭하는 30대 후반의 남성까지 등장했다. 김태희 측 관계자는 "이상한 내용의 전화들이 소속사까지 오고 있다. 아직 체크만 하는 상황이지만 계속해.. 더보기
'대세녀' 수지, 평판 어떻길래…광고업계 좋은 연예인 꼽아 '대세녀' 수지 평판이 화제다. 가수겸 배우 수지가 광고업계에서 가장 평판 좋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최근 진행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는 광고제작자이자 귀뚜라미 보일러 CF모델로 알려진 오경수 씨가 함께해 광고 업계의 비밀을 공개했다. 오경수 씨는 광고 업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연예인으로 수지, 김태희, 차태현을 꼽았다. 오경수 씨는 "수지는 광고 현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엔돌핀을 주는 존재다"라며 "수지에게만큼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말한다"고 광고인의 입장에서 수지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수지 평판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수지 평판 좋을 수 밖에"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으니 수지 평판 좋은건 다연한 듯"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 더보기
민간인 된 비, 가수로 먼저 컴백? ▲ /연합뉴스가수 비가 병역 의무를 마치고 21개월 만에 사회로 돌아왔지만, '잠행 모드'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10일 전역한 비는 방송·공연 등 어떤 외부 일정도 정하지 않은 채 곧바로 휴식에 들어갔다. 올해 초 군 복무 규율 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던 비는 전역 직전 터진 연예병사 복무 실태 논란으로 인해 복귀 시기를 더욱 미룰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국방부가 비는 징계 대상이 아니라고 공식 발표했지만, 연예병사들의 군 생활 전반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비 역시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진행 중인 국방부의 특별감사 결과 발표를 비롯한 연예병사 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그의 이름이 같이 거론될 수밖에 없다.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한동안 여론의 추이를 살필 필요가 있다. 제대.. 더보기
드라마 '장옥정' 끝낸 김태희 "시청률 0.1%의 소중함 깨달았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메트로신문 사옥을 직접 찾은 김태희(32)는 너무 더워서 진땀이 흘러도. 하이힐을 신고 3층 계단을 오르느라 다리가 아파도 미소 한 번 잃지 않고 "괜찮다"는 말만 연발했다. 얼마전 첫 사극 도전작인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끝낸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할 일들이 참 많다는 걸 깨달았다"면서 특유의 부드럽고 선한 미소를 얼굴에 가득 띤 채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 하루 1~2시간 쪽잠 강행군 지난 5개월간 역사 속에서 장희빈으로 불리던 장옥정을 열연한 그의 눈빛에는 배역을 떠나보낸 아쉬움이 진하게 묻어났다. "종영 직후에는 드라마가 끝난 게 너무 시원했어요. 하루 1~2시간 쪽잠을 자는 살인적인 스케줄 탓에 제대로 씻지도 먹지도 못하고 촬영했거든요. 그런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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