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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해녀복

미스김 덕분에 KBS가 웃는다! '직장의 신' 김혜수 국내외에서 인기 폭발 KBS2 월화극 '직장의 신'에 출연 중인 김혜수가 '코믹 열연'을 앞세워 국내외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종영 전인데도 여러 나라에 수출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적인 콘텐츠 마켓인 MIPTV에서 일본·중국·홍콩 등에 판매된 데 이어, 현재 러시아·남미 등 비아시아권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KBS의 한 관계자는 "해외에서 점차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 '도둑들' '타짜' 등에 출연해 인지도가 있는 김혜수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다른 국가의 수출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판매가를 정확히 공개할 순 없지만 꽤 높은 가격에 수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국내 반응도 예상 외로 뜨겁다. 김혜수가 방영 직전 표.. 더보기
섹시 아이콘 김혜수 해녀복 화제...'트레이닝복부터 해녀복까지 배우 김혜수의 완벽한 몸매 라인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가 몸에 딱 달라붙는 겅정색 해녀복을 입고 등장한 것. 해녀복을 입고 도로 위를 걷는 모습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연예계의 대표 '섹시 아이콘'다운 런웨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해녀복 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했네" "역시 김혜수. 해녀복이 빛나네" "김혜수 해녀복 입어도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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