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크 러팔로 "'나우 유 씨 미'에서 프리먼과 공연할 땐 어휴..." ▲ 마크 러팔로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마크 러팔로가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촬영에 얽힌 뒷이야기와 소감를 공개했다. 포 호스맨의 마술 사기 행각에 매번 골탕을 먹지만 막판 반전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FBI 요원 딜런 역을 열연한 러팔로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액션, 그 중에서도 소매치기 잭(데이브 프랑코)과 싸우는 장면이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주말에 여섯 시간 동안 리허설을 하고, 촬영 직전 두 시간에 걸쳐 연습했던 내용을 상기했다"며 "제작진은 우리가 대역 없이 한 번에 촬영하기를 원했지만, 나는 내심 '힘들어 하면 대역이 투입되겠지'란 생각으로 시작했다. (웃음) 다행히 예상보다 촬영이 잘 이뤄져 모두가 만족하는 장면이 나왔다"고 밝혔다. 마술의 실체를 파헤치는 테디어스 역의 .. 더보기 범죄 액션 스릴러 '나우 유 씨 미' 8월 국내 상륙 범죄 액션 스릴러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8월 중순 국내에 상륙한다. 이 영화는 파리에 있는 은행 금고의 2000억원을 훔친 라스베이거스 마술팀과 FBI의 숨 막히는 대결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다. '소셜 네트워크'의 제시 아이젠버그와 '어벤져스'의 마크 러팔로,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모건 프리먼과 마이클 케인 등 신구 연기파들이 일합을 겨루며 '인크레더블 헐크'와 '타이탄'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주말 개봉된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선 상영 사흘만에 2845만 달러(약 316억원)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전 세계적인 흥행을 예약했다./조성준기자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