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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때

'천명' 수목극 단독 1위 등극...신세경 키스신-이민정 뽀뽀 문제없어 MBC '남자가 사랑할 때'(이하 남사)와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의 주연배들의 키스신에도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우선 강렬한 삼각구도를 펼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남사'는 수목드라마 1위자리를 KBS2 '천명'에게 내줬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남사' 11회는 전국기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10.8%보다 1.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남사'에서는 한태상(송승헌 분)과 이재희(연우진 분)이 각각 서미도(신세경 분)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남사'의 시청률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내연모'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수목극 꼴찌.. 더보기
한혜진, 기성용 대신 황정민... 정통 멜로물 출연 축구 국가 대표 기성용과 교제로 화제를 모은 배우 한혜진이 정통 멜로영화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한혜진은 새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3류 양아치로 살아온 태일(황정민)의 순정에 마음을 여는 호정 역을 맡아 절절한 사랑에 빠진 여자의 섬세한 심리를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부당거래'의 조감독 출신인 한동욱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한혜진은 지난해 11월 개봉해 300만 관객을 동원한 '26년'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호평을 받은데 이어, 가슴아픈 멜로 연기에 도전한다. 실생활에선 새로운 사랑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가 스크린에선 황정민과 손잡고 어떤 사랑을 합작할지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기성용과 6월 결혼설이 나도는 가운데 이달 말부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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