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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해표지증' 이겨낸 닉 부이치치-오토다케 히로타다…'긍정의 힘'으로 장애 이겨내 ▲ 오토다케 히로타다-닉 부이치치닉 부이치치의 감동 스토리가 공개된 가운데 닉 부이치치의 기형 종류인 '해표지증'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닉 부이치치가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가 없었던 이유는 '해표지증'이라는 기형 때문이다. '바다표범 손발증'으로도 불리는 해표지증은 팔, 다리의 뼈가 없거나 극단적으로 짧아 손발이 몸통에 붙어있는 기형을 말한다. 선천적인 이상으로, 몸의 모양이 바다표범과 비슷하다고 해서 불려진 명칭이다. 원인으로는 산모가 임신 중에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계의 약품을 복용했을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탈리도마이드는 지난 1957~1961년 사이에 유럽을 중심으로 임산부의 입덧 방지제로 널리 사용됐으나 팔, 다리 기형을 가진 아기 1만 2000여명이 태어.. 더보기
'힐링캠프' 팔·다리 없는 닉 부이치치, "결혼 포기했다가 아내 첫눈에 반해" ▲ 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SBS의 '힐링캠프'에 팔, 다리가 없지만 불행을 행복으로 바꾼 닉 부이치치가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희귀병인 해표지증으로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가 없는 닉 부이치치가 초대손님으로 나온다. 이날 녹화에서 닉 부이치치는 아내 카나에와의 운명적인 만남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장애를 갖고 태어난 자신은 결혼을 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며 "연애 당시 재정난으로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앓으며 모든 것이 두려웠었다"라고 지난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그는 강연장에서 아내를 처음 만난 순간을 고백했다. 닉 부이치치는 "(첫눈에 반해) 숨이 멎는 듯 했다"며 "강연으로 다양한 사람을 만났지만 가장 놀라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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