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 단독주택 공개 이어져...이효리 단독주택-김병만 한글주택 ▲ 이효리 단독주택-김병만 한글주택/사진 뉴시스가수 이효리 단독주택에 이어 김병만 한글주택 등 스타들의 단독주택이 잇따라 공개돼 화제다. 이효리 단독주택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효리는 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소속사 후배 걸그룹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80여 평 규모를 자랑하는 이효리의 단독주택이었다. 화려하게 치장된 가구는 없지만 감각적인 소품을 독특히 배치한 인테리어는 패션 리더 이효리의 센스를 느끼게 했다. 거실 한쪽을 장식한 책장에 빼곡히 꽂혀있는 수십권의 책도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 단독주택에 이어 김병만 한글주택도 완공됐다. '한글주택'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모티브로 제작된 모듈을 다양한 방식.. 더보기 '건축학도' 김병만, 한글주택 도전...'포클레인 자격증은?' 건국대 대학원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김병만이 1억 원으로 단독주택 짓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10일 김병만의 소속사 측은 "정글을 누비며 다양한 종류의 집을 지어왔던 김병만이 이번에는 발트하임과 함께 '김병만의 한글주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글주택'이란 한글의 자음과 모음 형태를 모티브로 한 모듈형 주택을 의미한다. 사각형 모양으로 이미 만들어진 모듈을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해 'ㄱㆍㄴㆍㄷㆍㅡㆍlㆍㅏㆍㅑ' 등 한글과 같은 형태의 집을 짓는 것이다. 건국대 대학원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김병만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오랜 숙원을 이룰 계획이다. 그의 목표는 1억 원에 건축할 수 있는 단독주택, 관리비가 거의 안 나오는 집, 한글처럼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지을 수 있는 집을 건축하는 것이다. 김병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