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여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세녀' 수지, 성준 데이트 포착…과거 트위터 사진 주목 ▲ 수지 성준'수지 성준 데이트 포착' '대세녀' 수지가 한 밤중에 모델 출신 연기자 성준과 함께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11일 한 매체는 수지가 지난달 24일 성준(23·본명 방성준)과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와 간단한 음주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시작됐다. 당시 담여울 역의 수지를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열연을 펼친 성준은 순정파 호위무사 곤 역을 맡은 바 있다. 이날 포착된 사진에서 성준은 검은 후드자켓을 입은 채 얼굴을 가렸고 수지는 마스크를 쓴 상태지만 육안 식별이 가능했다. 특히 성준은 한 팔로 수지의 어깨를 감싸 안아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따라 과거 성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 더보기 '구가의 서' 수지, 남장 벗고 한복 입었다 MBC 월화극 '구가의서'에 출연 중인 수지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극중 무형도관 교관 담여울을 연기 중인 그가 15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그동안 입어온 무술복을 벗고 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이 20일 공개됐다. 수지는 담여울의 여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첫 장면을 앞두고 여러 벌의 한복을 입어보는 등 남다른 신경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장면은 20일 13회에 공개된다. ▶ 이승기가 한눈에 반할 만 하네요.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