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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 이현도

‘라디오스타’이현도, 김성재·서태지 언급…동시대 라이벌에 “화해의 손길?” ▲ 고김성재와 서태지를 언급한 이현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가수 이현도가 동시대의 문화아이콘으로 일컬어졌던 동료들에 대해 언급했다. 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현도는 '듀스' 해체와 관련한 불화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함께 활동했던 고 김성재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이현도는 "성재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참 멋있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이런 과정이 내 상처를 후벼 파는 느낌이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물론 가슴은 아프지만 나에게 김성재에 대해 계속 해서 얘기해야 할 의무도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래서 김성재를 생각하는 내 모습은 전쟁터에 나간 젊은이가 다리 한 쪽을 잃었지만 그럼에도 적응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고 비유했다. 이현도는 90년대.. 더보기
이현도 "고 김성재, 가끔 꿈으로 만난다" ▲ 엠넷 '음악이야기 봄여름가을겨울의 숲'에 출연한 이현도. /CJ E&M 제공힙합듀오 듀스로 19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이현도가 토크쇼에 출연한다. CJ E&M은 4일 "이현도가 5일 밤 12시에 방송될 엠넷 '음악이야기 봄여름가을겨울의 숲'(이하 '숲')에 출연한다"면서 "데뷔 20년 만의 첫 토크쇼 출연"이라고 밝혔다. 이현도는 이번 방송에서 음악 이야기와 함께 듀스 멤버였던 고 김성재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최근 녹화에서 그는 이태원 클럽에서 서태지·양현석·이주노·강원래·구준엽과 함께 춤을 췄던 일을 공개했다. 또 김성재에 대해 "사망 소식을 접한 날 몰래 카메라인줄 알았다"고 회고하면서 "가끔 꿈으로 만나곤 한다. 친구에 대한 그리움이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라고 애잔한 심정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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