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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러브

신화 콘서트 5분만에 2만7천장 매진 그룹 신화가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하는 서울 공연 티켓을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시켰다. 8월 3~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그랜드 피날레 더 클래식 인 서울' 공연 티켓은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판매됐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됐고, 5분 만에 2만7000장이 모두 팔렸다. 신화는 홍콩,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등을 거쳐 서울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신화는 공연장 전체를 활용한 돌출 무대를 구성해 관객과 최대한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신화는 지난달 정규 11집을 발표해 타이틀곡 '디스 러브'로 각종 음악 순위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kr ⓒ .. 더보기
11집 한정판 예매 돌입한 신화, 최장수 아이돌 관록 과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신화가 정규 11집으로 최장수 아이돌의 관록을 과시한다. 16일 새 앨범 '더 클래식'을 출시할 예정인 이들은 이에 앞서 8일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신화컴퍼니 측은 "이번 음반은 지난해 10집과는 또 다른 새로움과 특별함을 담은 앨범"이라며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치에 걸 맞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랜 활동 기간에도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지난해 3만 장의 한정판을 모두 팔아치운데 이어 올해는 1만 장을 추가한 4만 장을 제작하기로 했다. 스페셜 에디션에는 사진작가 조선희가 촬영한 100페이지에 달하는 멤버들의 화보가 함께 수록된다. 컴백과 함께 많은 후배 가수와 경쟁해야 하는 신화는 차별화된 음악으로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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