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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마스터' 강동원 "특별한 사연 없어도 정의로울 수 있다는 것 보여주고파" ▲ 강동원/CJ엔터테인먼트[스타인터뷰] '마스터' 강동원 "특별한 사연 없어도 정의로울 수 있다는 것 보여주고파" 2016년 처음과 끝 화려하게 장식 평면적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 전작 흥행실패? 좋은 작품이라는 자부심 올해 2월 영화 '검사외전'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배우 강동원이 2016년 대미를 장식할 작품 '마스터(감독 조의석)'로 돌아왔다. 강동원은 '마스터'에서 권력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조리 잡겠다는 신념의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을 맡았다. 기존 형사물에서 보아온 거칠고 투박한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최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강동원은 맡은 캐릭터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범죄를 추격하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캐릭터라 입체감이 없다"고 입을 뗐다. 이어 "평면적인 인물이지.. 더보기
이병헌·강동원·김우빈 주연 '마스터' 12월 극장서 만난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이 벌이는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 이병헌은 희대의 사기범으로 강렬한 변신을 선보인다. 강동원은 생애 첫 형사 캐릭터이자 엘리트 형사 역을 맡아 지적이고 세련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김우빈은 이 둘 사이를 오가며 스토리를 팽팽하게 조이는 역할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마스터'에는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이 출연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연출은 '감시자들'로 550만 관객을 동원한 조의석 감독이 맡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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