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복 여름 보양식 삼계탕 대신에 '오리고기' 효능 추천 초복 여름 보양식 삼계탕 대신에 '오리고기' 효능 추천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됐다. 초복 중복 말복에는 자연스레 보양식이 생각나는 날씨다. 대표적으로 삼계탕이나 장어구이, 전복이나 낙지 요리 등을 떠올리겠지만 오리고기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오리는 탕, 구이, 볶음 등으로 활용되어 수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같은 가금류이면서도 닭고기보다는 오히려 돼지고기와 식감이 비슷하고 고유의 향이 거의 없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다. 오리의 살코기(이하 오리고기의 영양소 함량은 살코기 기준)에는 소고기의 등심이나 민물장어(뱀장어)와 비교하여 더욱 많은 단백질과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반면 오리의 지방은 현저하게 적은 편이다. 우리가 아는 보양식 중에는 고칼로리 요리가 적지 않은데 다이어트를 진행 중.. 더보기 [날씨] 불볕더위 계속…서울 33도·대구 37도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말복이 지났지만 폭염과 열대야는 여전히 기승하겠다. 수요일인 14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3도 대구와 울산이 37도 되겠다.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 한때 구름이 많고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8도로,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김윤아 기자 oexit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 더보기 오늘 말복, "찜통 더위 날려버리자"… 다양한 이벤트 행사 눈길 1년 중 가장 덥다는 말복을 맞아 젊고 이색적인 보양식 메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먹기 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신(新)보양 아이템들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 입어 12일 말복을 맞아 전국에서 '몸보신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롯데리아가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날 말복을 기념해 롯데리아는 홈서비스 혜택을 확대한 '말복엔 홈서비스도 복날이닭' 이벤트를 실시한다. 말복에는 롯데리아 홈서비스로 1만원 이상 주문 시 복날 대표 보양 재료인 닭고기로 만든 치킨휠레 2조각을 무료로 증정하는 새로운 이벤트를 제공한다. 주문은 홈서비스 대표번호(1600-9999) 혹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