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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고스트

아이비 "실험적인 노래에 '진짜 섹시'를 더했어요~" ■ 탱고·힙합·일렉 결합된 '아이 댄스'로 돌아온 아이비 곡 듣는 순간 느낌와…자신감도 생겨 이번엔 처음으로 치마입고 무대 올라 솔직 당당한 나의 매력 보여주겠다 아이비(31)가 본업인 댄스가수로 돌아온다.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댄스'를 발표하는 그는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한 퍼포먼스와 오랜 공백기를 보내며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진짜 섹시'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 박진영과 재회…색다른 모습 선사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들었지만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처음 주목받았던 최초의 무대로 돌아가고자 했다. 데뷔 곡 '오늘밤 일'을 프로듀싱하고 '아이비 신드롬'을 만든 박진영과 8년 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 "마음에 드는 댄스곡이 없어서 1년 이상 기다렸어요. 회사에서 작곡가가 누구인지는 알려주.. 더보기
아이비 "주원과 러브신 생각 흥분" ▲ 뮤지컬 '고스트'에 나설 김우형, 박지연, 주원, 아이비, 김준현(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뮤지컬 '고스트' 제작발표… "화려한 무대 기대해도 좋을 것" 올 겨울 국내 무대를 가장 '핫'하게 달굴 영국 웨스트엔드 뮤지컬 '고스트'가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공연 라이선스를 아시아 최초로 획득해 올해 11월 24일부터 7개월간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1990년 개봉한 영화 '고스트(사랑과 영혼)'를 뮤지컬화한 이 작품은 2011년 3월 영국 맨체스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진정한 공연의 마술(BBC)" "불멸의 사랑에 관한 화려한 전시회(더타임즈)" "눈으로 보는 강한 뮤지컬(더가디언).. 더보기
뮤지컬 '두 도시..' '고스트' 화려한 캐스팅 공개 ▲ '두 도시 이야기' 류정한올 여름과 겨울 무대를 책임질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와 '고스트'가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6월 21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될 '두 도시 이야기'는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한 남자의 헌신적인 사랑을 다룬다. 영국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동명소설이 원작으로,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변호사 시드니 칼튼이 사랑스러운 여인 루시 마네뜨를 만나 가슴 따뜻한 인간으로 변모해 가는 과정이 장엄하게 그려진다. 칼튼 역에는 류정한과 윤형렬이 초연에 이어 함께 하고, 서범석이 새롭게 합류해 무게감을 더한다. 칼튼의 연적이자 인간적인 프랑스 귀족 찰스 다네이 역은 팝페라 가수로 잘 알려진 카이와 최수형이 맡았다.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마네뜨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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