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주년' S.E.S, SM지휘아래 재결합 걸그룹 S.E.S(유진, 바다, 슈)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재결합 한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사의 프로듀싱으로 1997년 데뷔한 S.E.S의 20주년 앨범과 공연을 준비 중"이라며 "정확한 컴백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S.E.S는 세 멤버가 다시 뭉쳐 음원을 발표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8년 전부터 매년 바자회를 열고 나눔의 기쁨을 공유한 이들이 새 음원을 발표해 수익을 기부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이로써 S.E.S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지원사격을 받아 화려한 재결합 컴백을 준비한다. S.E.S 멤버 바다는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20주년을 맞이해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보.. 더보기 날씨] 무더위 주춤…늦은 오후 비소식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 지방은 동풍이 불면서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에서 밤사이에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해안지방에는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을 포함한 서쪽지역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날씨] 전국 흐리고 중부 한때 비…전북 북부 산발적 비 29일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전북 북부 일부 지역에는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 일부 지역에도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