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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타이어, 요코하마 타이어와 손잡았다 ▲ 중국 웨이하이포인트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오른쪽)과 나구모 타다노부 요코하마 고무㈜ 회장(왼쪽)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했다./금호타이어 제공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세계 8위의 타이어 기업인 일본 요코하마와 손잡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했다. 조인식은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및 타이어 관계자와 요코하마 고무 나구모 타다노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사가 합의한 주요 내용은 장래를 고려한 타이어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을 공동 실시하는 것이며, 또한 보유 연구자원의 공동 활용으로 업계 빅(Big)3와 경쟁할 수 있는 R&D 능력을 갖추어 가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강력하게 추진하기 .. 더보기
위기의 재계, 경영권 승계여부도 희비 위기의 재계, 경영권 승계여부도 희비 삼성·대림, 빠른 시일내 승계구도 완성 총수 구속 SK·한화, '너무나 먼일' 재계가 경영권 승계를 놓고 시름에 잠겼다. 이명박 정부 시절 '비즈니스 프리엔들리' 정책에 따라 경영권 승계를 서두르던 재계가 정권말부터 박근혜 정부를 관통하는 경제민주화와 재계 옥죄기로 인해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특히 SK, 한화, 동양그룹 등 총수가 구속되거나 검찰조사중인 기업의 경우, 사실상 경영권 승계 작업은 올스톱된 상태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삼성그룹과 대림그룹, 한진그룹의 경우, 경영권 승계작업이 착실히 진행돼 대조를 이룬다. ▲총수 구속 대기업 '소나기부터 피해야' MB정권말부터 박근혜 정부에 이르기까지 '총수의 수난시대'를 맞고 있는 대기업의 경우, 경영권 승계여부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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