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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박영선 의원 SNS "우병우, 인사개입 증명하는 대목" 주목 ▲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SNS글이 눈길을 끈다.22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날 최순실 국정농단 조사 특위 5차 청문회에서 우병우 증인의 발언 모습을 게시했다.사진과 함께 박영선 의원은 "우병우증인 "대검 김주현차장. 법무부 안대근국장과 필요할때 수시로 통화 " 우병우증인의 수사개입. 인사개입을 증명하는 대목"이라고 콕 찝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멈추게 했다. 한편 이날 청문회에서 박영선 의원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우병우 전 수석은 '최윤수 국정원 2차장과 김기동 부패방지수사단장 등이 대표적 우병우 사단'이라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사조직도 아니고 정기적으로 모이는 것도 아니다"며 "'우병우 사단'은 언론에서 붙인 이름일 뿐"이라고.. 더보기
박영선 "문창극, 일제 조선총독부 관헌인가"…'김기춘 책임론' 제기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거 발언 논란에 대해 "이런 사람을 총리로 임명하면 국민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실장께서는 답을 주셔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문 후보자가 일제의 식민 지배를 받은 것과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하면서 우리 민족을 비하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동영상이 공개된 것을 언급, "대한민국의 국무총리 내정자인지 일제 조선총독부의 관헌인지 알 수 없는 말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청와대 인사위원장인 김기춘 비서실장의 책임을 다시 강하게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며 '김기춘 책임론'을 정면 제기했다. 그는 "국민과 소통하라는 것, '반쪽 대통령'이 되지 말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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