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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미시USA 회원들 "변희재 대표 고소해야 하지 않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계기로 주목받고 있는 '미시USA' 게시판에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변 대표는 11일 미시USA에 대해 "윤 전 대변인이 종복 세력에 당한 듯 하다"며 "(미시USA)가 교묘하고 계획적으로 거짓선동 한판 붙였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한 회원은 '미시USA는 친노종북 세력?'이란 제하의 글에서 "변희재가 Missy USA는 '친노종북 세력'이라서 계획적으로 대통령 방미를 음해하려고 이번 성추행 사건을 이슈화했다고 하네요"라며 "우리가 단합해 변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미국 법원에 고소해야 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다른 회원들도 이같은 글에 동조하는 의견을 잇따라 올리.. 더보기
변희재 고소 관련 SNL 공식입장 '방송으로 답하겠다'...낸시랭 '영광이에요 앙!'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개그우먼 안영미와 최일구 전 MBC 아나운서를 고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tvN의 'SNL코리아'는 방송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다. 6일 'SNL코리아'관계자는 "최대한 SNL스럽게 방송으로 응답하기로 결정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SNL을 통해 답하는 것이 내부방침이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NL코리아 시즌 4'의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서 최일구 전 MBC 앵커와 개그맨 안영미는 변 대표와 팝아티스트 낸시랭을 '금주의 이상한 놈'으로 선정했다. 변 대표와 낸시랭은 최근 인터넷 상에서 설전을 벌여 화제를 모았다. 방송이후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며 tvN을 운영하는 CJ E&M의 강석희 대표이사와 최일구,.. 더보기
tvN 'SNL'의 '이상한 놈' 선정에 변희재는 '발끈' 낸시랭은 '호호' ▲ tvN 'SNL 코리아' 캡처화면.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 위크엔드 업데이트'에서 '이상한 놈'으로 선정된 변희재 주간미디어워치 대표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상반된 반응을 보여 화제다. 변 대표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N을 운영하는 CJ E&M의 강석희 대표이사와 앵커 최일구, 개그맨 안영미를 형사고소하고, CJ E&M에 대해선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하기로 했다"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상대의 이같은 방침에 CJ E&M 측은 "'SNL 코리아'는 풍자 프로그램이다. 풍자냐 명예훼손이냐는 시청자들의 판단에 맡길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반면 낸시랭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아름다운 것은 언제나 이상하다는 보들레르의 말도 있다. (이상한 놈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 더보기
국가 대표복서 이시영 판정논란...'변희재 일침'이어 상대 체육관도 배우 이시영이 태극 마크를 달며 '여배우 국가대표 복서'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판정에 대한 논란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충북 충주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여자복싱대회 48kg급 결승전에서 김다솜을 꺾고 태극 마크를 따냈다. 하지만 경기 직후 네티즌들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경기 결과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했다. 또 이시영의 상대 선수 체육관은 이번 판정에 대해 항의하겠다는 자세를 내비쳤다. 이시영에게 패배한 김다솜의 소속 수원태풍무에타이체육관은 "편파 판정으로 태극마크를 빼앗겼다"며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에 정식으로 항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이시영 편파판정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도 이번 판정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 더보기
낸시랭 변희재 일침…'공방 그만하고 좋은 관계...' 낸시랭이 변희재 대표의 폭로에 일침을 가했다. 17일 낸시랭은 자신의 트위터에 "변희재와 일베는 남의 아픈 가정사를 들쑤시지 마세요. 진실을 알리려 한다고요? 당신들이 남의 가정사의 깊은 곳까지 어찌 알 수 있을까요. 더 이상 저와 제가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아주세요"고 말했다. 앞서 16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트위터에 "낸시랭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말했던 아버지는 박상록씨"라며 낸시랭이 아버지에 대해 거짓말을 해왔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낸시 랭은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지켜보며 집안의 몰락 속에 가장이 되어 생계비를 벌어야 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들의 공방과 관련해 "낸시랭 일침?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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